블로그 이미지
락게이(비틀즈,블러,오아시스,롤링스톤즈) / 글러 / 트위터/ 티스토리 수위글 비밀번호DM or 맞연성러 Michelle(미쉘)

카테고리

락게이 (196)
:) (1)
비틀즈 (98)
블러 (9)
오아시스 (23)
롤링스톤즈 (6)
기타 (0)
쓔레기통 (59)
방치글 (0)
:3 (0)
Total
Today
Yesterday

폴 매카트니 x 존 레논

폴 매카트니 x 조지 해리슨

폴 매카트니 x 믹 재거

폴 매카트니 x 리암 갤러거




폴은 무관출신 장군으로 아 폴 존나 제일 작은 링고한테도 지고...아니 링디보이랑 비교하면 안되는구나. 아무튼 툭치면 쓰러지는 지지배가 장군이라니까 안어울리긴한데 아무튼 폴은 장군인데 어릴때부터 문무 다 뛰어나서 문관쪽에서도 엄청 인재인데 자기가 밖으로 도는 걸 좋아해서 무관을 하고있는 사람이지만 문과 쪽에도 영향력이 장난이 아님.


왕은 허수아비나 다름없고 폴네 가문 권세가 하늘을 찔러서 날아가는 새도떨어뜨린다는 소문이 자자하고 문과 무과 상관없이 다 폴의 측근이고 뭐 권력의 모든 핵심을 쥐고있는게 폴인데 보통 이런경우엔 폴이 존압박하고 사이 안좋고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나라는 이상하게 존이 폴만찾고 자기가 자진해서 폴이 원하는데로 해. 폴 말이 왕명이야 하는 상태임.


옛날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이나라엔 뭐 쉽게 두 파로 나뉘어있는데 그 중 하나에 속해있는 귀족 중 하나 였음. 적청이라고 하자. 폴은 적파 사람인데 폴은 왕의 먼 친척 뻘이긴 한데 진짜 남이나 다름없을 지경이고 겨우겨우 연줄을 댄데다가 작위도 크지않은 귀족이었음.


존은 존나 어릴 때부터 비리비리하고 태자도 아니었는데 왕권싸움이 피바다가되서 형님들이 서로 죽이고 죽여서 졸지에 왕이된 케이스인데다가 황후가아니라 비소생이라 정통도 아님. 당연히 태자수업도 안받고 정치는 조또모르고 지지하는 층도 없었고 그래서 무시당하고 이리저리 휩쓸리기 쉬운데 성질은 더러워서 지가 무조건 옳다고 우기고 적파도 청파도 안듣고 


존의 어머니는 정치싸움에 희생되서 독살된터라 존은 인간불신에 왕비를 붙여주려고 할떄마다 거품물면서 이젠 여자를 시켜 날 죽이려고한다고 지랄하고 어쩔 수 없이 첩을 몇명 들이긴 했는데 존이 손지검이나하고 밤에 찾지도않고 


존은 진짜 사람들 하나도 못믿는데 참다못해서 청파에서 암살을 계획하는데 사실 이게 적파에서도 동의했던 일이란 말이야. 두 파의 화합 아래. 그런데 폴이 막 무관이 됐을 땐데 아직 어린데다가 작은 귀족이라 폴한테까진 기별이 안갔음.


그 때 폴은 막 부임해서 길을 잃어서 아 그냥 길잃은김에 예쁘다는 후궁들 얼굴이나 구경해야지 ㅎㅎㅎ하고 속편하게 돌아다니고있었는데 어디서 칼이 챙챙 거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폴이 얼결에 "이보시오, 무슨 일이오. 무슨 일인데 이런단말이요." 하면서 사람을 일단 구하긴 했는데 구한 상대가 아 이나라 왕이에요!


존은 진짜 아 죽는구나 하고 솔직히 진짜 다 내려놓고싶을 정도로 곪아썩었던 터라 진짜 다 내려놓는 순간 구해준 폴한테 진짜 거의 본딩되다 시피 하겠지. 진짜 세상에 유일하게 내 편.


그리고 다음 날 바로 폴이 진짜 왕 바로 오른팔인 대승상같은 격이 되는데 그러자 적파에서 옳다쿠나하고 자기는 모르는일이다 하고 모르쇠로 일괄하고 일단 암수를 보낸건 청파가 맞으니까 청파가 다뒤집어써서 대규모로 축소되고


존은 폴한테 존나 반해서 졸졸 따라다니는데 폴도 처음엔 헐 하다가 예쁘면 다 좋아하는 폴은 일단 왕이긴한데 자기보면 맨날 인상쓰고있다가


"폴리 왔어? 이리와."


하고 끌어다ㅏ 지가 용상에서 일어나섴ㅋㅋㅋ폴 앉히거나 막 자기 무릎에 앉으라고 하고 끌어안는 존이 싫은 것도 아니고 뭐 아기오리가 자기 따라다니는 기분으로 우쭈쭈쭈하고 


갑자기 폴이 권력을 잡는데 진짜 왕의 총애하던 신하가 하나도 없던 상태에서 폴에게 권력이 확 옮겨가는거야. 근대 폴이 야심도있고 이상도있고 그런 사람이라 옳다싶어서 완전 지입맛대로 정치 조금씩 바꿔나가는데 존은 옆에서 손바닥만 치고있고


폴이 맨날 존 불러서 먹을거 먹이고 산책하고 책읽고 나중엔 존이 침실에까지 불러서 같이자자고하는데 폴이 사실 존이 하도 자기한데 추근거리니까 그래 뒤를 대줘야겠지...모든 일엔 대가가 있는 법이니까 하고 눈물 머금고 뒤비우고 향유까지 바르고 알아서 풀고 왔는데


존이 폴보니까 폴 왔어? 오늘 진짜 예쁘다 하면서 폴을 자기 옆에 눕혀서 비단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허리를 안고 아 잘자요^^코자네요. 아주 코-하고 순진무구한 얼굴로.


폴은 멘붕오고 존은 생각해보니 폴한테 끌어안는 거나 볼에 뽀뽀이상으로 한 적 없어서 폴이 혹시나해서 슬쩍 존 허리나 귓볼 그런데 슬금슬금 터치해보는데


존이 얼굴 빨게져서 어버버거리면서 폴 이거 뭐하는거야? 하는데 존은 앞뒤 다 써본 적 없다고해서 멘붕오고. 후궁은? 하는데 잠자리도 안들어봤다고.


그래서 폴이 그 때부터 존한테 키스도하고 대딸도 쳐주고 잠자리에서 조금씩 스킨쉽을 해나가는데 존은 가만히있고 폴이 막 위에서 존 여기저기 물고빨고 주무르고 하니까 


이게 떡친건 아니지만 존은 모든게 다 처음으로 몸으로 나눈대화 떡정이 존나 무섭다고 이젠 폴한테 거의 미치다시피해서 나중엔 왕관 하나랑 용포비슷한거 하나 더만들어서 폴한테 입히고


폴을 지처럼 대우하라고 막 악을 쓰고 폴은 이때부터 무대뽀로 자기한테 반기드는 신하들 숙청해나가고 




그런데 폴으 문관만 하다보니까 지치고 솔직히 무쪽에도 뜻이있어서 마침 변방에 분쟁지역이 하나있는데 존한테 자기 보내달라고하니까 존이 울망울망해서 왜 거기가냐고 가지말라고 너다치면 나죽는다고 질질짜는데


폴이 전하 전 전하에게 이보다 더 넓고 크고 멋진 나라를 다스리는 높은 왕이 되게해드리고 싶다고 당신이 후세에 영원히 기억될 왕으로 만들어드리고 싶다며 막 이빨까고 존은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보내는데


보내기로 한 전날 밤 둘이 진짜 떡치는데 존이 폴 받아들이면서 존나 힘들어서 힉힉거리면서 자기 어머니가 선물해준 유일한 유품인 반지 껴줬으면 좋겠다. 이게 널 지켜줄거라고


이건 진짜 존어머니가 왕한테 받은거라 나중에 존결혼하면 껴주라고 유언남기고 죽은건데 이제 폴이 그것까지 끼고 나타나니까 총애받는 신하를 넘어서서 진짜 어떤의미인지 알게됬으니까


폴이 나날이 승승장구하니까 왕비라도 들여서 외척세력을 가지려던 대신들은 멘붕하고 





폴은 전쟁이나 그런데 우수해서 그날로 바로 분쟁지역을 아예 존네나라로 땅땅 박고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돌아왔는데 존은 기뻐하고 그런데 그사이에 또 후궁이 몇명 늘어있겠지. 대신들이 우겨넣은.


빡친 폴이 왕비자리에 자기 배다른 동생을 추대하는데 그게 조지임. 말이 배다른 동생이지 사실 폴어머니가 죽고 폴아버지가 가세가 좀 기울어서 하인이랑 정분나 임신한 귀족 여식이랑 결혼해서 폴아버지 애라고 속인거라는걸 사람들은 암암리에 알고있음.


아무튼 조지는 남잔데 어케 왕비가 되지. 몰라 배째. 아무튼 조지를 왕비로 막 밀고 존은 당황해서 폴 왜그래? 내가 싫어졌어? 싫어 난 폴이 좋아 나 버리지마. 너 버리면 나 죽어버릴거야. 왜 날 결혼시키려는거야? 그럴거면 차라리 네가 왕비가 돼 하고 엉엉 우는데


폴이 자긴 뒷방에서 자수나 놓으면서 썩고싶지않다고 그러면서 이 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속삭여줬음 좋겠다. 진짜 사랑하는진 모르겠고 아무튼 다 폐하를 지키려고 하는일이라고 막 귓가에 속삭이면서 일부러 허리 느릿하게 움직이면서 존이 힉힉 거리고 애타서 폴폴하고 부르는데 폴이 막


전하 한번이라도 제가 전하를 상하게 한 적 있습니까. 제가 나간사이 혹 저 간악한 무리들이 왕비를 들여 그걸 빌미로 전하를 헤칠거 같아 제가 걱정이되서 그래요. 제 사랑스런 전하가 다치면 제 심장은 더 아프다고 막 이빨터니까 존도 울면서 고개 끄덕끄덕거리고





아무튼 조지가 왕비가 되는데 사실 조지는 폴이랑 어릴 때부터 그렇고 그런사이였음. 서로 피한방울 안섞인거 서로 다아는데다가 조지 어머니는 정분난 하인이 몰매 맞아 죽었다는 소식듣고 조지 어릴 때 자살해버리고 폴네아버지는 덕분에 약속받았던 지원을 전부 못받게되서 조지 학대하고 그러는데


그런 조지를 유일하게 다정히 대해준게 폴임. 뭐 폴은 별 생각이 있던건 아니고 위에서 말했든 이쁘면 좋은거라는 아주 바람직한 사상을 가지고있어서 그냥 조지도 이쁘니까 잘해준거.


아무튼 조지는 그래서 어릴떄부터 폴이 기라면 기고 죽으라며 죽는 시늉까지 해왔는데 둘이 한 열살 쯤 차이나는데 폴이 한창 성에 눈뜰 떄 조지가 아직 중학생 쯤이었는데 이케이케 손대고...아청해서 못쓰겠다


아무튼 조지는 그게 맞는거라고 인식되서 나중에 알게되도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자긴 형꺼라고 생각하고 막 폴한테 메달리는데 폴이 갑자기 왕의 부인이 되라고 했을 때도 형이 시키는거니까 군말없이 했는데


형이 존 좋아하는거같으니까 막 울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나 사랑하는거 아니었냐고 막 질투하고 존도 똑같이 동생만 이뻐한다고 찡찡거리고 그래서 폴이 좀 고민하다가 조지랑 존 불러서 3p뜨고 아 짱좋아 ^p^......


떡정은 무서운거니까 나중에 존좆이 백합플도하고 나름 화기애애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아무튼 그래 믹년도 나와야지. 그러면서 폴은 무관이 된 김에 아예 정복전쟁을 시작해서 궁을 비우면서 전쟁하는 날이 많은데 이럼 존좆이 번갈아가면서 탑하면서 떡치고


폴이 승전보만 알리면서 승승장구하는데 어느날 이겨서 적군의 장군의 목을 들고 오고있는데 폴이 포로로 잡힌거야. 그래서 보니까 적군인 믹이 데려온건데...


아 믹년까지 쓰기 힘들다. 



리암은 야심많은 청파 후궁이 존한테 들이대다가 안되니까 폴한테 몸로비 하는 거였는데 나오지도 않아. 


Posted by Michelle(미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