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리암]짧1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 x 리암 갤러거 

리암이 초조한일있어서 소파에서 입술 잘근잘근 씹어먹고있는데 노엘이 다가오더니

"알키드. 입술이 이게뭐야."

하고 옆에서서 허리숙여서

노엘이 리암 턱잡고 엄지손가락으로 입술 못씹게 지긋이 당겼으면 좋겠다.

그래서 입술은 절로 당겨지는데 이미 아랫입술은 너덜너덜해서 피가베어나오겠지.

그럼 노엘이 그 입술 혀로 한번 싹 핥더니 리암 턱 들고 입술아래 엄지손가락으로 당기는 채로 그대로 깊게 키스했으면좋겠다.

혀로 입천장 싹싹 훑어주고 혀도 부드럽게 빨아들이면서 각도 바꿔서 여러번 키스하는데 리암이 입술 까진대 쓰라려서 눈살을 찌푸리겠지.

그럼 노엘이 

"봐, 깨물면 키스할 때 불편하잖아."

하고 입술때고 상처위에 자기입술 내리눌렀음 좋겠다.

그리고 구급상자 가져와서 리암 입술 위에 소독약 발라주고 

"다 나을 때까지 키스안해줄거니까 이제 하지마."

이마에 키스해주고 가는거 보고싶다.

그럼 리암은 입술 삐죽히 내밀면서도 이제 안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