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폴/폴믹/폴좆/존폴]썰 백업6
모처썰 백업
1.
믹 재거 x 폴리 매카트니(폴 여체)
믹년이 반지 빼놓고 돌아다니다가 파파라치찍히는거 보고싶다.
2.
폴 매카트니 x 미키 재거(믹 재거 여체)
미키년이 노콘으로 원나잇하고다니다 임신했는데
난교파티나 지혼자 여자에 남자 여럿인 파티도 열었었고
원나잇은 수두룩에 남자 그루피들이랑 뒹굴고 그랬어서 정말 누구 애인지도 모를 애를 덜컥 임신해서
브라이언 키스 존 폴만 그사실 알게되서
브라이언이랑 키스가 막 위로해주면서 같이 산부인과가준다고하는데
존은 그런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폴은 그냥 멀뚱히 보고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병원가기로 하기 며칠 전까지 미키는 방에서 나오지도않고
아니 방이 없었지. 얘네 존나쫍은대서 살았는데 아무튼 방이 있다고 치고
존이랑 폴리가 어느때처럼 왔는데 미키가 방에서 나오지도않으니까 브라이언 키스 폴 존이 어느때처럼 그냥 착찹하긴한데 기타 뚱기고있는데
폴이 잠깐만 하고 가서 미키 방 앞에 주저앉아서 기타쳐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미키가 노래들으러 맞은 편에 앉아있는거 느껴지니까 연주 멈추고 툭 말했음 좋겠다.
"우리 결혼할까? 그애 우리애라고 하고."
둘이 썸도 탄 적없는 그런 사이면 좋겠다.
3.
폴 매카트니 x 조지 해리슨
폴좆의 매력은 빝 존나 조지 자존감 긁어대는 폴시발이랑
그러면서도 어린시절 첫사랑이자 멘토이자 뭐그런거라서
부당한거 알면서도
폴 곁 못떠나는 조지 헉헉....
4.
비틀즈 노커플링
미드나잇 인 파리 보는데 저거보니까 현폴이 매일밤 잠깐씩 과거가서
막 술취해서가는데 차타래서 탔더니 60년대 잉국인거야
그래서 존이랑 좆이에게 사실을 알리려하는데 폴맥경은 그저 폴닮은 나이든 노인일 뿐이라 빝을만날수가없음
기어이 근처에가도 막 팬들소리지르는데 먹히고 편지는 아무도 읽지도않고
결국 행복한 빝보면서 막우는거....
5.
존 레논 x 폴리 매카트니(폴 여체)
둘이 애기를 낳았는데 애기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좋아 그래씀 좋게땅.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좋아 *'ㅅ'* 줄리안 엄마랑 겨론할거야.
(아니 그 줄리안이 아니더라도 존네 엄마이름에서 따온거니까 아들이면 저 이름일수바께 없잖아.)
아무튼 그러니까 폴리가 좋아하면서 막 줄리안 부비부비하고 존한테
너 어떻게하냨ㅋㅋㅋㅋ얘가 내가 제일 좋다지롱 메롱 하는데
존이
아 괜찮아 나도 그래
해서 폴리가 ????
하는데
존이 줄리안 어깨 잡고
아빠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그리고 엄마는 아빠랑 결혼했으니까 너랑 결혼 못ㅎ.....
하다가 폴리한테 뒷통수 얻어맞는거 보고싶다.
그리고 나중에 폴리가
엄마도 줄리안이 제일 좋아 해서 혼자 밤에 훌쩍거리는 레가카도 보고싶다.
옛날엔 내가 제일 좋다더니......
하면 폴리가 한숨쉬고 달래줄듯.
6.
믹 재거 x 폴리 매카트니(폴여체)
그 개콘에 두근두근처럼
둘이 꼼질꼼질 썸을 타려고하는데 둘이 서로가 서로한테 호감있는거 아는 채로 믹년은 그거 깨닫자마자 들이대는데
폴리한텐 왠지 그러고싶지않은거야
왠지 천천히 소즁히 그리고 진중히하고싶어서 믹년이 답지않게 썸을 타고 조심조심 하는데
믹년이 폴리랑 손잡으려고 간질간질 손맞닿기 그거 하는데
믹년이 폴리 손 툭툭 치자마자 폴리가
"내 손 잡고싶어?
하고 웃더니 확 잡아버리는거.
그리고 막 흔들면서 가겠지.
그리고 어깨동무도 둘이 영화보면서 믹년이 소파등에 슬금슬금 손올리는데
폴리가 믹년 손 탁잡아서 지 어깨에 올리고 믹년 가슴에 기대고 영화보겠지.
믹년이 심장 쿵쿵 크게뛰어서 폴리가
"아 시끄러"
하고 믹년 짝짝소리나게 가슴 때렸음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믹년은 존나 민망한데 폴리는 멜로영화보고 질질 짜고있고 눈물콧물 마스카라 옷에 다쳐묻고
둘 첫키스는 믹년이 키스하려고 입에 구강청정제 칙칙 뿌리고있는거보고
폴리가 뒤에서 확 잡아채서 뒤돌게하더니 멱살잡고 당겨서 쭈압쭈압 빨아대면 좋겠다
그리고 믹년이 벙 찌니까
"왜 키스하려는거 아니었어? 키스하려는 줄 알았지."
하고 입술 내밀고 윙크하면 믹년이 황급히 폴리 볼잡고 다시 쫩쫩키스하겠지.
그러다 믹년이 아 안돼겠다 내 주도권이 위험해 떡은 시팔. 내가 주도해야지
하고 둘이 로맨틱하게 와인잔 부딛히고 둘이 침대로 가는데
결국 폴리한테 기승위로 따먹힘.
으앙 새드엔딩?
7.
믹 재거 x 폴리 매카트니(폴여체)
둘이 모팸 발렌타인때 나오는 역할극놀이하는거 보고싶당.
둘이 발렌타인데이 때 서로 모르는사람놀이 했으면 좋겠다.
폴리가 바에가있고 믹년이 가는데 서로 명찰 옷에 붙여놨는데
폴리는 안젤라 같은 되게 평범한 이름이면 좋겠다.
나름 폴리 옛날 꿈이던 선생님이고 아이를 좋아하고 하필 발렌타인데이 때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걸 알게됬다는 그런 디테일한 설정을 막 짜서 갔겠지.
근대 딱 갔는데 믹년이름이 존나 huge cock 그런거면 좋겠다.
그러면서 오 옆에 앉아도 될까요? 하면서 느긋하게 폴리 옆자리에 앉아서 폴리 술 딱 잡는데
폴리년이 존나 정색빨면서
"아뇨 아닌데요, 제 남자친구가 올건데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믹년은 이 것도 아 얘 남자친구가 있다는 설정이구나 하면서 폴리 어깨에 팔 두르고
"그 남자는 잊어요. 오늘 제가 더 즐겁게 해줄게요. 제 생각에 우리가 운명인거 같아요. 당신 이름을 맞춰볼까요? 어디보자, 흠. 안젤라?"
하고 눈썹 한 쪽 딱 올리는데
"전혀 아닌데요. 제 이름 한 글자도 맞지않아요."
하면서 폴리가 자기 이름표 뜯어서 구겨버리겠지. 그래서 믹년이 막 당황하니까 폴리가 딱 일어나서
"전 남자친구한테 갈거에요. 오늘 드디어 헤어지자고 하려구요!"
하고 손가락 들어서 믹년가슴 쿡 쿡 찌르고 씩씩거리면서 바에서 나가려고 하겠지. 그러니까 믹년이 막 당황해서 폴리 손목 잡으면서
"대체 뭐가 문젠데?"
하고 소리지르니까
"뭐가 문제냐고?! 이게 문제지!"
하고 믹년 이름표 쫙 뜯어버리겠지. 그러니까 믹년이
"내 이름이 어디가 어때ㅅ...."
하다가 어버버버 하는데 폴리는 이제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루 뿐인 발렌타인데이인데 너랑 난 오늘 하루종일 스케쥴이 있었다고! 오늘 겨우 두시간남아서 그냥 짧게 이벤트나 하자는건데! 그게 그렇게 힘들어?!"
"폴리, 폴리 아냐. 이게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는데 난..."
"오늘 난 하루종일 혼자였어! 연인들의 날에! 남들 사랑노래나 불러주고 있었다고! 근대 근대 넌....이런 장난이 재밌니? 일년에 한 번 뿐인 발렌타인 데이 때?"
하고서 울면서 뛰쳐나가겠지. 아무래도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들한테 존나 좀 특별한 날이기도하고 하루종일 연인들 쪽쪽거리는거듣고 발렌타인데이라 연인들 라디오사연이나 읽어주고있고 사랑노래도 계속들려오고 멤버들은 뭐 다들 여자친구나 아내가 하는일없으니 스케쥴 따라와서 사랑속삭이고있는데 믹년은 바빠서 전화한 통 없고 존나 외로웠는데 그래도 꾹 참았는데 서러움 존나 폭팔일듯.
"아 씨발 아 아!!!!!!!!!!!이거 아니라고!!!야 폴리! 폴리!"
그래서 믹년이 벙 쪄있다가 막 폴리 따라가면서 존나 비는데 그 시각 존나 키스랑 브라이언이 둘이 서로 여친이랑 칵테일 마시고있는데 키스 가슴에 "제임스 블랙" 정도의 엄청 무난한 이름이 명찰이 가슴에 달려있겠지.
그래서 브라이언이 그거 뭐냐고 묻는데 키스가 이거 믹년 명찰이라고 존나 쪼개면서 지금 쯤 둘이 빵터져있겠지. 역시 난 ㅋㅋㅋㅋㅋ 이러고있겠지.
하고 누구앤지모르게 정자를 존나섞어서 요즘 유행한다는 빙빙이했는데
첫째는 아 입에서...아 누가봐도....아 망했어요
그러자 폴이 좌삼삼우삼삼 구르며 이건 반칙이라고 내피받은 아이가 가지고싶다 땡강땡깡
믹년이 당황해서 폴 달링 우리둘 중 누구애라도 좋을거라며?!
하니까 폴이 입댓발 나와서
당연히 내애가 나올줄알았지 네 정자는 시원치 않잖아 콘돔도 안쓰는데 임신한번 안돼고 난 미성년자 때 이미 아이아빠였어 유산됐지만 하고 뚱해서
믹년이 아오 시발 쟤가 어디 영화에나올법한 말 할 때부터 알아봤어하고 결국 둘째는 폴정자만가지고 대리모쓰는거 보고싶다
밤늦게 애기울면 존나 스트레스받잖아
머리카락이 다빠지고 신경쇠약걸리기직전이 될 지경인데는 시발 내얘기.
시발 어느 집 막내동생이 21살차이가 나 ㅂㅅ.........밖에 안고 나가면 새댁이라고한다고.
아무튼
존폴리면 애기우니까 폴리가 깨기 전에 일어나서
이불 끌어올려서 존 덮고 폴리가 뒤척뒤척 설핏깨면 실내슬리퍼신으면서
쉬ㅡ더자 내가갈게 하고 졸린 눈 비비면서 갈거같은데
믹폴리는 네가 가! 네가 가! 하고 침대에서 서로 밀다가 폴리가 믹년 침대 밖으로 뻥 차버리면서
씨발아! 콘돔없이 싸재낄 땐 이만한 각오는 했어야지!
하고 이불 확 뒤집어쓸듯
믹년은 애기 결국 달래면서
아가 나도 폴리도 널정말 사랑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매번 자다 깨는건 심각한 문제란다
폴리 피부가 요즘 윤기를 잃었어 난 머리가 한주먹씩 빠진다고 하고 괴로워하겠지
결국 둘 다 아기는 내손으로 주의였으나 밤마다 애보는 보모가 생길거같다.
폴리가 아기를 보모손에 맡기는게 잘하는 짓일까 하고 한숨쉬는데 믹년이 폴리안으면서
달링 아기도 인간의 기본욕구가 해결되야 키우는거야 우리좀 자자. 그리고 뭐하려고만하면 애기울어서 통 하지도 못했잖아
하면서 엉겨붙으면 폴리가 몰라 하면서 받아주겠지
그러나 노콘주의 믹년 손엔 콘돔이 꼭 들려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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