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존 레논 x 폴 매카트니
존은 분명 이름이랑 상대방이름 다 새겨져서 태어났는데 큰 사고로 상대방이름이 사라지는거야.
그런데 그게 너무어릴떄라 피부에 이름이 다 새겨지기도 전에 다친거야. 그래서 안보임.
자기이름있는 부분은 안다쳤고 일단 노네임드는아니니까 그래 상대방이 날 찾아오겠거니 하고 존은 사는데
어딘가 텅 빈느낌이면좋겠다. 자긴 상대방 이름조차 모르니까.
그리고 폴은 정상적으로 자기이름이랑 오노라는 상대방이름이 새겨져서 태어남
존이랑 폴이랑 서로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둘이 막 연애를하면서도 존은 자기 상대방이름이 안보이고 폴은 자기 몸에 새겨진게 존이아니니까 존을 배려해서 안보여줌.
존도 그거 알고. 근대 서로 운명의상대가 아니라는 걸 아는거야.
그래서 서로 운명의상대가 오면 헤어져야한다는 걸 알고있으니까 그럼.
근대 이 것도 한계가 오고 결국 존은 폴을 의심하고 막대하고 결국 운며의상대에게 가버릴거지 하고 소리지르고
그럼 폴도 너도 운명의상대 나 아니잖아 하고 소리지르고 그러다가 비틀즈 해체를 계기로 결국 둘이 헤어짐.
그 때 존이랑 폴이랑 사이가 안좋아진 때 요코라는 여자가 나타나서 자기가 막 존 운명의 상대라고 주장하는거야
문신 보여주면서.
존은 그 때 폴이랑 사이도 안좋았고 그리고 어릴때부터 지워진 상대방에대한 애착이 남달라서 존은 그걸믿고 요코한테 집착을 하기 시작함.
근대 당황스러운건 폴도 마찬가지야. 오노는 자기 운명의 상대거든.
근대 요코를 보면 뭐 운명이란느낌도안들고 결국 자기운명의상대 찾아간 존에게 화가나서 운명은 개척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위해 노네임드랑 결혼해버림
그러다가 어느 날 폴은 온몸에 열이나서 일어나면 좋겠다. 그리고 이름이 새겨진 부위가 가려운데 자기이름 아래 새겨진 오노라는 글자가 사라지겠지.
그리고 폴은 존의 피살소식을 전해받을거야.
그리고 아주 나중에 알게되는거지.
존이 요코랑 결혼 중 제일 중요한 중간이름인 오노로 이름을 중간에 넣었었고
요코는 사실 다른 운명의상대가있었는데 존 이름을 이름을 문신해넣었다는 걸.
그리고 죽은 존을 부검하는데 흉터를 벗겨내자 아래엔 새살이 돋아있었는데 거기엔 선명히 폴이라고 쓰여져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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